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문지캠퍼스)
한국과학기술원(韓國科學技術院,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또는 카이스트는 대한민국의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특수대학이다. 위키백과
한국과학기술원(韓國科學技術院,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또는 카이스트는 대한민국의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특수대학이다.
1971년에 KAIS(한국과학원)이라는 이름의 대학원으로 서울 홍릉수목원 근처에 처음 설립되었다. 1981년 KIST(당시 한국과학기술연구소)와 통합을 거쳐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 설립되었고, 1989년 KIST와 분리하였으나 명칭은 한국과학기술원으로 유지하였다. 같은 해 7월 한국과학기술대학과 통합, 대덕 캠퍼스로 이전하였다. 1996년 부설 고등과학원을 설치하였고, 2009년 2월에는 한국과학영재학교가 KAIST 부설학교로 전환되었으며[3]2009년 3월에 ICU가 KAIST에 통합되었다.[4]
명칭이 과기원 또는 KAIST로 통일되어 있지 않았으나, 2008년에 대외 공식 명칭을 KAIST로 통일하였다.[5] 제1조에 "산업발전에 필요한 과학기술분야에 관하여 깊이 있는 이론과 실제적인 응용력을 갖춘 고급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정책적으로 수행하는 중·장기 연구개발과 국가과학기술 저력 배양을 위한 기초·응용연구를 하며, 다른 연구기관이나 산업계 등에 대한 연구지원을 하기 위하여 한국과학기술원을 설립함"으로 명기한 한국과학기술원법에 따라 법인으로 설립되어 최고 의사결정기구는 현재 KAIST 이사회이다. 2006년까지 3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많은 이공계 학자, 벤처기업가, 기술관료들을 배출하였다.[6]
2014년, KAIST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경제포럼 산하 글로벌대학리더포럼의 회원으로 초청을 받았다.[7] GULF는 세계 최상위 26개 대학 대표들을 초청하여 고등교육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