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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784-29
상권
산성리
전화번호
장소 설명

남한산성의 행궁은 1624년(인조 2) 7월에 착공하여 1626년 11월에 완공된 조선 시대의 별궁(別宮) 또는 이궁(離宮)으로, 후금(後金)의 침입에 대비해 백제때의 토성을 석성으로 개축해 축조하였다. 유사시에 임금
이 임시로 머무르던 궁궐의 하나로, 병자호란 당시에는 임시 궁궐로 사용되었다.

원래는 상궐(上闕) 73칸, 하궐(下闕) 154칸 등 총 3단 227칸으로 이루어진 행궁이었으나 모두 불에 타서 없어지고,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지금의 산성호텔 뒤편의 언덕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며, 일제강점기에는 면사무소가 있었다고 한다. 《남한지(南漢誌)》에는 숙종(肅宗)· 영조(英祖)· 정조(正祖)가 영릉(寧陵)을 참배할 때 이곳에 머물렀다는 기록이 있는데, 후대에는 지방관인 유수(留守)의 집무실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용 안내

[행궁관람시간]
하절기 : AM 10:00~18:00 (04월~10월)
동절기 : AM 10:00~17:00 (11월~03월)
*해당 시간은 행궁에 한하며 남한산성은 연중무휴로 24시간 개방됩니다

*매표는 관람가능 시간 30분 전까지 가능합니다 ( AM09:30분 부터 시작)

[행궁휴궁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 제외)

가격표

[행궁관람요금]
개인 - 어른 : 2,000원 / 청소년 : 1,000원
단체 - 어른 : 1,600원 / 청소년 : 800원
*청소년 (만7세 ~ 만18세)
*단체요금은 30인 이상일 경우 적용
*노약자, 국가유공자, 장애인(동반1인) 등은 신분증지참 시 무료
*해당 요금은 행궁에 한하며, 남한산성 입장요금은 2007년 부로 폐지되었습니다

소개

병자호란의 역사를 담고있는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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