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헤이리예술마을

헤이리 예술인 마을은 380명의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사는 곳입니다. 15만 평의 너른 땅에 살 집을 짓고 생태 그대로의 환경에서 창작하고 전시ㆍ공연하고 판매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마을입니다. 아이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싶다면 파주 헤이리 마을로 떠나세요. 미술ㆍ건축ㆍ음악ㆍ연극ㆍ영상ㆍ사진ㆍ조각ㆍ공예ㆍ문학 등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을 체험할 수 있어 마을 자체가 하나의 큰 문화예술학교가 되지요.

헤이리 예술인 마을은 솔마을ㆍ느티마을ㆍ은행마을ㆍ벚나무골ㆍ창포마을ㆍ밤나무골ㆍ참나무골로 나뉘어 있어요. 마을 여기저기에 갤러리ㆍ박물관ㆍ소극장ㆍ아트샵ㆍ서점ㆍ게스트하우스ㆍ레스토랑ㆍ카페ㆍ작가 공방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헤이리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입니다. 그래서 나무도 하천도 갈대숲도 그대로 두었어요. 헤이리 마을을 걷다 보면 생태를 지키려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저마다 개성을 뽐내는 건축물과 조각품을 구경하는 재미에도 빠질 거예요. 마을 곳곳에 전시된 예술품을 관람하고 공연도 보면서 즐거운 마을 산책을 해보세요.

쉼 없이 열리는 상설전시회와 기획전ㆍ음악회 등 전시ㆍ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바로 헤이리 마을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아이들과 풍부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기고 나면 어느 새 또 다시 가고 싶은 마을이 되죠.

[ 출처 : 경기관광공사 (https://ggtour.or.kr/blog/tour_experience/헤이리예술마을/) ]

10:00~18:00

휴무일: 매주 월요일

예술인들이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998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헤이리는 15만평에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여명의 예술인들의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을 짓고 있습니다. 마을 이름은 경기 파주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농요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