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동구릉
조선왕조 500년의 숨결 '동구릉'
1408년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 승하하자 태조의 명으로 파주, 고양 등지에서 좋은 뮛자리를 물색하여 능지로 정해진 곳이다.
동구릉은 조선왕조 전 시기에 걸쳐 이루어졌다. 동구릉이라고 부른 것은 순조의 아들 문조(처음에는 익종으로 추존)의 능인 수릉이 아홉 번째로 조성되었던 1855년(철종6) 이후의 일이며, 그 이전에는 동오릉(東五陵), 동칠릉(東七陵)이라고 불렀다.
동구릉은 조선 왕조 500년 능제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이며, 능 전역에 우거진 숲과 능역을 가로지르는 개울등 자연이 빼어나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하절기 (3월~10월) 06:00~18;00
동절기 (11월~2월) 06:30~17:30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대인(19~64세) : 1,000원, 단체 800원(10인 이상)
* 무료 대상 : 긍 · 능원 및 유적관람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에 해당자
- 18세이하, 65세 이상 국민
-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은 동반 1인 무료), 특수임무공로자증 등 특수임무 관련 해당증명 소지자
- 학생을 인솔하여 교육활동을 위해 입장하는 초 · 중 · 고 교원(유치원 및 보육시설 교사 포함)등
- 한복 착용자(신정, 설날, 추석 연휴에 한함)
조선왕조 500년의 숨결 '동구릉'. 동구릉(東九陵)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왕릉군이다. 동구릉은 사적 제19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1만 5891m2에 달하는 구역에는 9개의 능에 17위의 유택이 있고, 2009년 2월 27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