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주소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300
장소 설명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구불구불 비탈길을 내려가다 보면 반듯하게 늘어선 한옥, 취옹예술관이 눈에 들어온다. 2003년 5월에 문을 연 취옹예술관은 모든 건물이 한옥으로 지어졌다. 때문에 한옥의 단아한 느낌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멋스런 느낌을 자아낸다. 관장인 도예가 김호 선생의 호를 따서 취옹예술관이라고 이름 지었으며, 가장 한국적인 미술관을 짓고 싶다는 바람이 깃들여 있다. 취옹예술관은 단순히 작품만 전시하는 미술관이 아니라, 주민들이 편하게 예술에 접근할 수 있는 종합문화체험공간이다. 따라서 작가와 작품,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된다. 전시실은 작가는 자유롭게 작품 활동을 하고 관람객은 여유롭게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며, 보조전시실에서는 전통차를 마시며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차와 돌과 연못이 있는 전통다실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그밖에 황토방의 정기를 받아 잠을 잘 수 있는 ‘백송재’, 아궁이에 군불을 지핀 방에서 전통구들 체험을 할 수 있는 ‘수향헌’이 있다.

[ 출처 : 경기관광공사(https://ggtour.or.kr/blog/tour_culturefacility/취옹예술관/) ]

이용 안내

10:00~18:00

휴무일: 설날, 추석

가격표

성인 2,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000원

소개

취옹예술관은 경기도의 맑고 고요한 자연 속에 그림처럼 자리해 있다. 지역 주민에게 문화 여가 활동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이곳은 현재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유명한 한옥 복합 문화 공간이 되었다.

360° VR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