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아프리카 예술박물관

정식 명칭은 아프리카예술박물관.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에 있는 곳으로 무림리에서 태어난 관장이 아프리카 원주민의 맨발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설계하고 건축한 곳이다. 그는 우연히 아프리카 조각을 접하고 아프리카와 인연을 맺은 후 수없이 많은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미술작품을 모으고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을 설립하였다. 박물관 1층에는 중앙전시관과 아프리카공예품전시장, 동물박제관이 마련돼 있고, 2층에는 아프리카수공예품과 현대미술작품, 가면전시실 등이 있다. 아프리카 곳곳을 누비며 직접 수집했다는 아프리카 가면 500여 점과 아프리카 전통의 쇼나 조각, 희귀하고 멋스러운 아프리카의 수공예품과 인테리어 소품은 아프리카예술의 진한 향기를 전해준다. 전시품 중 일부는 구매가 가능하다. 박물관 건물 내에 공예품쇼핑몰이 마련되어 있고, 건물 바깥에는 야외조각공원, 연못, 민속춤공연장, 체험학습장 등이 있다. 박물관 가장자리에는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지친 발길을 쉬어가기에 좋다.

[출처 : 경기관광공사 (https://ggtour.or.kr/blog/tour_culturefacility/아프리카예술박물관아프리카문화원/)]

하절기: 09:30~18:00

동절기: 10:00~17:30

휴무일: 매주 월요일 휴관

대인 5,500원

소인 4,500원

단체 4,500원

우대 4,000원 (국가유공자, 경로 65세이상,장애를 가진 자,군인,포천시민)

아프리카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복합문화예술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