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에 차오른 오수를 빨아들이다가 질식해
Danbinews |
2020.11.07 07:31 |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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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ta-lightbox="_lightbox" href="https://look360.kr/files/panosticker/2020/11/07/e495a4bf6f9fed6d0bbfb50834907187073139.jpg"><img alt="" class="img-responsive" src="/files/panosticker/2020/11/07/e495a4bf6f9fed6d0bbfb50834907187073139.jpg" style="max-width:100%" /></a><br />
- 무슨 일이 있었나<br />
: 2017년 6월 전라북도 군산시. 하수도관을 이물질이 막고 있었다. 맨홀 아래로 펌프를 내려 빨아들인 오수를, 호스를 통해 건너편 맨홀로 옮겨야 했다. 작업이 마무리된 건 오후 5시쯤. 오수가 얼마나 남았을까 확인하기 위해 맨홀 아래로 내려간 작업자 한 명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던 중 의식을 잃고 떨어졌다. 동료 한 명이 그를 구해 함께 사다리 타고 올라오던 중 의식을 잃고 추락했다. 결국, 두 명 모두 목숨을 잃었다.<br />
<br />
- 왜 질식했을까<br />
: 물에 녹아있는 황화수소 가스는 오수를 휘저으면 순간 뿜어져 나온다. 가스가 탄산음료에서 빠져나오는 것 같아 ‘소다캔 효과’라 부른다.<br />
재해가 발생하고 하루 뒤 측정한 황화수소 농도는 76.3ppm이었다. 오수를 수중 펌프로 빨아들이며 소다캔 효과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재해 당시 작업자는 300ppm 이상 고농도 황화수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된다.
<a data-lightbox="_lightbox" href="https://look360.kr/files/panosticker/2020/11/07/e495a4bf6f9fed6d0bbfb50834907187073139.jpg"><img alt="" class="img-responsive" src="/files/panosticker/2020/11/07/e495a4bf6f9fed6d0bbfb50834907187073139.jpg" style="max-width:100%" /></a><br />
- 무슨 일이 있었나<br />
: 2017년 6월 전라북도 군산시. 하수도관을 이물질이 막고 있었다. 맨홀 아래로 펌프를 내려 빨아들인 오수를, 호스를 통해 건너편 맨홀로 옮겨야 했다. 작업이 마무리된 건 오후 5시쯤. 오수가 얼마나 남았을까 확인하기 위해 맨홀 아래로 내려간 작업자 한 명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던 중 의식을 잃고 떨어졌다. 동료 한 명이 그를 구해 함께 사다리 타고 올라오던 중 의식을 잃고 추락했다. 결국, 두 명 모두 목숨을 잃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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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질식했을까<br />
: 물에 녹아있는 황화수소 가스는 오수를 휘저으면 순간 뿜어져 나온다. 가스가 탄산음료에서 빠져나오는 것 같아 ‘소다캔 효과’라 부른다.<br />
재해가 발생하고 하루 뒤 측정한 황화수소 농도는 76.3ppm이었다. 오수를 수중 펌프로 빨아들이며 소다캔 효과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재해 당시 작업자는 300ppm 이상 고농도 황화수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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