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 도입된 Look360 VR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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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디어에서 보도 현장을 VR로 전달하려는 시도는 전세계적으로 여러차례 있었으나 대부분이 단순히 360 영상으로 현장을 둘러보기만 하는 수준에 그쳤었습니다.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 단비뉴스에서는 Look360과 함께 산업 현장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보이지 않는 위험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해 직접 현장을 Look360 VR에 담아 단비뉴스 홈페이지에서 기사와 함께 제공하였습니다.
본 VR 콘텐츠의 특징은 VR내 핫스팟을 통해 기사 세부내용에 대한 위치정보 및 피사체 정보를 더욱 생생하고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이 기사에 대한 내용을 훨씬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산업재해의 상당수는 조금만 교육을 하고 장비를 갖춰도 막을 수 있다. 일단 재해가 발생했다 하면 절반 이상이 사망하는 밀폐 공간에서의 질식 사고도 그렇다. 어쩌면 가장 큰 문제는 무관심과 무지인지도 모른다. 일하러 들어가는 사람은 물론 일을 시킨 사람도 밀폐 공간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잘 모른다. <단비뉴스> 기획취재팀은 최근 10년치 사고를 촘촘히 분석하고, 현장을 VR 360도 영상으로 담아 그런 작업 공간이 도대체 어떤 곳인지, 왜 사고가 나는지, 생생하게 보도하려고 한다. (편집자)”
보다 상세한 내용은 Look360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look360kr/222362566033
* 단비뉴스 기사링크
① 보이지 않는 위험, 밀폐 공간 '질식 재해' 해부
② 상수도 맨홀서도 질식...구조자도 위험
③ 한 순간에 작업자 생명 위협하는 양돈장
④ 하수도관 막는 '물티슈'...맨홀 열어야
⑤ '넓고 개방된' 밀폐 공간, 하수 처리장
⑥ [인터랙티브] 보이지 않는 위험, 밀폐된 죽음의 공간에 가다
* “VR 기사” 공식 홈페이지
- http://invisible-danger.danbinews.com/